대중교통 버스랑 기차만 타봤니? 생각보다 싼 비행기 이용 방법

안녕하세요 스컵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를 가장 많이 생각했고 더 생각해보면... 기차? 까진 생각 해봤는데 비행기까진 생각은 덜했던 거 같아요. 비싸니깐 흙수저 물고 태어난 저로선 머릿속에 이미 배재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의외로 싼가 알고 계셨나요?(나만 몰랐었을 수도 있음) 기차보다 싼 게 부지기수이고 심지어 버스보다 쌀 때도 있답니다.(어디 이동할 때 무조건 비행기부터 알아봄) 그래서 비행기 예매부터 이용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예매 방법

먼저 예매를 먼저 해야겠죠? 처음 이용하더라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플 사용하셔도 되긴 하는데 구글에서 "항공권 예매" 치면 사이트가 수루 룩 나옵니다. 그중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스카이 스캐너라는 사이트인데요, 비교했을 때 가장 싸게 나오더라고요.

1. 먼저 사이트를 들어간 뒤 출발지와 도착지, 왕복인지 편도인지 그리고 날짜를 선택한다.
2. 그럼 시간이 나오는데 내가 가고자 하는 시간을 선택한다.
3. 결제하는 정보를 적을 텐데 이름(성과 이름), 전화번호, 성별 등 정확하게 작성한다.(부정확하면 못 탈 수 도 있음)
4. 바로 결제하면 예매가 된다!

뭐 여기까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비행기 이용하는 게 처음이라면 약간 무서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어요. 기차나 버스처럼 똑같이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비행기 탑승까지 주의해야 할 점(국내선 기준)

1. 출발하기 전에 자기를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챙긴다!(민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혹시! 도착했는데 깜박하셨다면 근처 무인 발급기가 있을 텐데 거기서 등본 발급받아주세요!
2. 탑승 시간에 맞춰서 가면 큰일 납니다. 최소 40분~1시간에 가서 도착하셔야 합니다.
3. 자기가 예매한 항공사 가서 체크인하거나 항공권 셀프 체크인 이용해서 체크인해서 탑승권을 발급받습니다. 혹시 수하물 맡기고 싶으시면 체크인하실 때 맡기시면 됩니다.
4. 탑승권 수령한 뒤에 보안 검색장에 가셔서 짐 검사합니다. 
5. 이제 지정된 게이트로 가서 대기하시면 됩니다.(안내방송에 따르면 됩니다.)

도착해서 여러 가지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서둘러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방법까지 알아봤는데 실제로 한두 번 이용하시면 대충 감은 오실 겁니다.ㅋ 그리고 팁이라고 하면 팁일 수 있는데 국내선 같은 경우는 출발하기 3,4일 정도부터 가격이 유동적으로 달라집니다! 그래서 조금 미리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서울-광주까지 만 오천 원으로 감ㅋ) 버스나 기차 말고도 비행기도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